뚠뚠한고양이

모사용 코바늘 5호 안입는 가디건 풀어서 겨울 모자를 떴다. 예전엔 안입는 니트 다 버렸는데 어떤 영상에서 쓰레기 줄이기 위해서 니트 재활용하는걸 보고 나도 따라해 봤다. 😁 https://youtu.be/HgWUH9rT2GU?si=13EEKegs6UkgR7fE 참고 영상 보다 실이 얇은건지 같은 5호로 떴는데 모자가 작아서 뚜껑 부분 3단을 더 떴다. 명절에 티비 보면서 짬짬이 떴는데 하루만에 완성. 나는 손이 엄청 느린편인데 실력 좋으신분은 각잡고 뜨면 몇시간만에 완성 할 수 있을듯. 장식용끈은 영상 처럼 뜨면 안어울려서 짧은뜨기 3단 떠서 둘러줬다.

모사용 코바늘 4호 미도리실 베이지 3볼하고 조금. 명절에 아버지 드리려고 떴는데 사진으론 후줄근해 보이네😅😅😅😅 이마에 닿는 부분은 써멀 스티치로 떴다.( 카세트백 뜨면서 배웠으니 써먹어야지😁) 그 부분이 땀과 유분 때문에 변색이 잘되어서 두겹으로 뜨면 좀 나을까 싶어서 응용해 봤다. 접착 안감도 준비했는데 그건 써보고 붙이는 걸로.

줄 이어폰을 샀는데 보관하기 불편해서 작은 주머니 하나 떴다. 참고 영상 https://youtu.be/jly_iAOYrkM?si=IIwqa4hygHy-BGSM 모사용 코바늘 5호 12의 배수로 하라고 해서 사슬코 40개로 시작 두단까지 뜨면서 48코로 만들었다. 바닥 두단 뜨고 영상처럼 무늬 뜨기. 마지막 단에 단추 고리 사슬로 만들어 주고 마지막 단 빼뜨기. 단추까지 달면 끝. 좀 더 앏고 예쁜 실로 바둑판 무늬를 촘촘하게 뜨면 카드 지갑으로도 괜찮을듯.

카세트백 뜨면서 귀여울거 같아서 떠봤다. https://ttungcat.tistory.com/m/62 [코바늘] 미니언즈 에어팟 프로 케이스 뜨기코바늘 모사용 4호 사슬 14코로 시작 두단까지 코늘림하다가 3단부턴 같은 코수로. 눈 붙일 위치 정해서 검은 실로 바꿔서 한줄 떠주고 다시 노란실로. 바닥은 충전 단자 부위만 사슬 두코로 구멍ttungcat.tistory.com 모사용 코바늘 4호 몸통은 지난번 뜬 미니언즈랑 같은 방법으로 떴고 앞판만 따로 떠서 연결해 줬다. 앞판 참고 영상 https://youtu.be/5XbDBs1Bfkc?si=PTywdwJJfyEYWOcV 사슬 20코 빼뜨기 7단 가로 v 랑 세로 5코씩 빼뜨기로 연결 가로 20코 /세로 20코 16코만 코줍기해서 짧은 뜨기 8단 (사진..

빨간실 루피망고실 흰색실 대용량 수면사 한 때 많이 떴던 변형 고무뜨기로 뜬 너음 목도리. 곰돌이도 떠서 붙여줬음. 곰돌이 코가 입체적인건 실 두께에 비해 코바늘을 작은걸 사용했더니 저렇게 떠짐. 얻어 걸린😁 뜰땐 생각 못했는데 곰돌이 얼굴은 착용했을 때 반듯하게 보이게 달아주는게 좋을거 같음. 크기가 작아서 겨울 자켓 안으로 넣으면 겉으로 잘 안보여 코디하기도 좋음. 뜨기도 쉽고 보온성도 좋아 겨울에 너무 유용함. https://youtu.be/RKzSsiP8NPw?si=-5gRY4NszWLU6kVE

보테가베네타 st 카세트백. 동생이 떠달라고해서 찾아 봤는데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이 한 때 유행이였었나 보다. 지금도 유행인가? 난 브랜드도 첨들어 봤는데 파우치 같은 작은 가방만 뜨다가 이렇게 본격적인(?) 가방은 처음 떠보는데 뜨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예쁘게 만드는게 어려웠다. 가방 뜨는 시간보다 꼬메고 D링 달고 단추 다는게 더 오래 걸린듯. 바느질 예쁘게하는거 너무 어려워.😭 사용 실 마타타 코튼 24합 4볼하고 진짜 쪼끔 더. 사용 바늘 모사용 코바늘 6호 7호 앞쪽 7호 바늘 사용. 영상에서 사용한 실 보다 앏아서 가방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코수를 한코 늘려서 7코로 했다. 세로줄 5개 이중 사슬 35코 뜨고 터니시안 스티치 7코씩 28단 가로줄 4개 7코씩 35단 앞쪽 완성. 몸통 6호바늘 ..

성경책이 오래 되니까 표지가 부스러져서 리폼을 했음. 준비물 칼, 자, 접착제(목공용 수성접착제 사용), 시트지, 두꺼운 종이, 북커버(없어도 상관 없음) 물티슈(접착제 닦을 때) 겉표지를 칼로 뜯어내고... 주기도문과 십계명이 있는 겉장을 살리기 위해 하얀색 두꺼운 종이를 앞ㆍ뒤 표지에 한겹씩 붙여 주고 접착제가 마를 때까지 기다림. 두꺼운 종이를 책 크기에 맞게 자르고 적당한 간격으로 (너무 가까우면 책이 잘 안펴짐) 시트지에 붙여줌. 바깥쪽 남은 시트지를 두꺼운 종이 안쪽으로 붙여줌. 가운데 부분은 더 튼튼하라고 시트지를 안쪽에도 붙여 주었음. 가운데는 제외하고 접착제를 골고루 바른 후 책 표지에 붙여줌. 수건 같은걸로 표면을 열심히 문질문질. 접착제도 골고루 잘 붙고 표지 우는것도 방지하기 위해 ..

코바늘 모사용 4호 사슬 14코로 시작 두단까지 코늘림하다가 3단부턴 같은 코수로. 눈 붙일 위치 정해서 검은 실로 바꿔서 한줄 떠주고 다시 노란실로. 바닥은 충전 단자 부위만 사슬 두코로 구멍을 내줬음. 이것도 이랑뜨기라고 하나? 민트색 부분(코 반쪽)만 떳음. 구멍을 썩 깔끔하게 뜨진 못했음😅 위 아래 연결 할 땐 V 표시된 안쪽코끼리 감침질. 눈은 2단까지 흰색(크림색)으로 뜨고 3단은 회색으로. 눈을 중앙에 달거면 매직링을 좀 느슨하게 당기는게 좋음. 눈알 단추 뒷부분이 중앙에 쏙 박혀서 고정되고 좋음. 눈알은 6mm. 위 아래 마지막엔 빼뜨기 해줬음. 뚜껑은 좀 더 조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상어 이빨같은 삐쭉삐죽한게 싫기도 해서 3단을 빼뜨기 해줬음. 완성 친구들과 한컷. 사진 찍으면서 첨 알..

핸드폰 가방 내꺼 뜨면서 방떡 떡볶이 선물해준 직장 동료 가방도 같이 떴다. 무늬는 자스민 스티치로 선택. 자스민 스티치도 처음 떠보는데 영상 처럼 예쁘게는 못떴다. 꽃 가운데 구멍도 엄청 쪼였는데도 실이 광택나는 패브릭실이라 뜨다보면 느슨해져 있고 여러코 한꺼번에 뺄 때 실도 계속 빠지고....😡😡😡 앞으로 속 시끄러우면 자스민스티치를 떠야겠다. 뜨개질하다 빡이쳐서 딴생각은 나지도 않는다. 어쨌든 비슷하게 완성은 했는데 한복 입을 때나 들어야 할 비주얼이라 조금이라도 귀여워 보이라고 하트를 떠서 달아줬다. 하트 두장 떠서 감침질로 연결하고 하트 원하는 자리에 붙이라고 핀대도 달아줬다. 근데 사진만 찍음 저 빨강 실은 왜케 발광(發光)하는겨? 눈이 부시네 아주. 먼저 완성한 버즈 케이스와 함께 증정. h..

핸드폰이 커지면서 세로로 길게 뜬게 넣고 빼기 힘들어서 가로로 길게 다시 떴다. 부전모사 튜브사 모사용 코바늘 4호 솜씨도 부족한데 처음 떠보는거라 별 모양도 별이 아니고(영상이랑 다른 무늬 같은 기분😅) 단 올리는 부분도 매끄럽지 못하다. 가방 줄은 실 자체가 튼튼해서 사슬뜨기 후 빼뜨기만 했다. 줄이랑 가방이 다 파랑이라 심심해 보여서 고양이를 떠서 달아줬는데 리본까지 다 달고 나니 너무 애들 가방 같은 느낌이다.😳 이건 조카 주고 내껀 다시 뜨던가 해야 할 듯 . https://ttungcat.tistory.com/m/53 [코바늘]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 뜨기 - 해바라기걷기 운동하면서 메고 다닐 핸드폰 가방 뜨는데 이어폰 수납이 애매해서 케이스도 같이 떴음. 모사용 코바늘 4호 사용. 바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