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3 봉은사 연꽃축제( 7.5~9.3 ) 낮엔 말도 못하게 덥더니 저녁 되니 그래도 바람도 좀 불고 선선하네. 퇴근길 봉은사 지나가는데 입구부터 연꽃이 쫘~악 놓여 있어서 구경하러 들어갔다. 아직은 대부분 봉오린데 그래도 예쁘네. 명상길 쪽으로 올라가다 만난 고영씨. 고영씨 거기에 실례 하셨어요? 모래를 왜 그렇게 열심히 덮는거죵? 명상길 걷다 발견한 도토리 창고. 람쥐씨 너무 뙇!!! 보이는곳에 숨긴거 아녜요. 🐼오늘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