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3 여의도 어제는 코로나 이후 처음 만나는 대학 친구 모임. 너무 일찍 도착해서 여의도 공원에 갔음.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이 진짜 시원해서 돗자리 있음 눕고 싶었음. 저 핑크 문어는 이름이 꾸몽인데 배꼽 만지면 행운이 생긴다고 옆에 써있어서 배꼽도 만져봤음 ㅋㅋ 저녁 먹고 한강 공원 산책.오랜만에 만나서 열심히 먹고 열심히 수다 떨고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오늘 너무너무 피곤.🥱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도 운동을 해야겠어. 체력 진짜 저질😭 🐼오늘 2023.06.04